20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를 태우고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남원시는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가파른 산 중턱에서 불이 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민가가 없는 산 중턱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입력 2011-04-20 22:57
20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를 태우고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남원시는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가파른 산 중턱에서 불이 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민가가 없는 산 중턱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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