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시장조사업체 닐슨이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고 자동차 부문은 매년 뉴욕 오토쇼에서 시상식을 연다.
닐슨의 광고상은 자동차 부문 중 유일한 광고상으로 지난해 선보인 광고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햄스터를 등장시킨 ‘New Way to Roll’로 자동차 부문 광고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햄스터 두번째 시리즈인 ‘This or That’으로 다시 영예를 안았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쏘울이 햄스터 광고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가 전년보다 112.2% 증가한 6만711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햄스터 광고는 지난해 구글 유튜브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자동차 동영상 베스트 10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