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이 합병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일보다 115원(9.87%) 오른 1280원을 기록중이다.
동양텔레콤은 지난 19일 은경인전자와의 합병이 지난 13일자로 완료돼 효력이 발생하며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동양텔레콤은 경인전자와의 합병으로 보통주 2611만2831주 및 우선주 170만6039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상장예정 주식 중 84.3%에 달하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2인의 보유주식 보통주 2202만1820주는 2년간 보호예수된다.
우선주 170만6039주는 1개월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동양텔레콤은 "이번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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