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회장(사진=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
신임 박상수 회장은 1986년 도자기 관련 유통 사업을 시작해 현재 도자기 브랜드‘노빌타’를 생산하고 있는 노빌코리아의 대표를 역임 중이다.
박 대표는 “한국의 주방생활용품산업이 국내 및 세계시장에서 더욱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생각”이라며“이를 위해 협회 규모를 키우고 확고한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안정에 필요한 제도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는 2007년 창립부터 현재까지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협회장을 맡았다.
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는 주방생활용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도자기, 플라스틱 제조 및 사출기기 생산 업체 등 2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