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열린 3D 스마트 TV 행사 (왼쪽 옆이 개선문)(삼성전자)
이번 마케팅 행사에서는 5mm 초박형 베젤 디자인의 8000시리즈 등으로 현지 광고 컨셉에 맞춰 폭포 속에 제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은 비즈니스 리더십 강화 및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위해 2009년부터 파리 시민의 년간 최대 행사인 '뉘 블랑슈'(Nuit Blanche, 백야행사)를 주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루브르·오르세미술관·퐁피두센터 등 프랑스 3대 미술관부터 로뎅미술관·베르사유궁전 등에서도 삼성전자 TV로 작품을 볼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도 실시해 오고 있다.
전용성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 상무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프랑스 국민들에게 이러한 문화마케팅은 매출증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당사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향후에도 우리의 제품과 다양한 현지 문화와의 접목 행사를 통해 유럽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