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사진 왼쪽)과 SK C&C 정철길 사장(사진 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SK C&C 정철길 사장과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본사(섬유센터빌딩)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IT아웃소싱 사업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의 IT 아웃소싱 도입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SK C&C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SK C&C는 앞으로 5년간 한국암웨이의 제품 주문·보너스 처리, 브랜드 사이트, 각종 경영 지원서비스 등에 관한 주요 IT 시스템의 통합 운영을 책임진다.
또 한국암웨이의 모든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 스토리지 등 전체 인프라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등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 관제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