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경제지표의 전반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2.45포인트(0.42%) 상승한 1만2505.9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65포인트(0.63%) 오른 2820.16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37.38으로 7.02포인트(0.53%) 뛰었다.
다우 지수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지난 2008년 6월 이후 3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