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루보 "송도 국제도시 개발에 가장 수혜"

입력 2011-04-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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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개발 호재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이들 중 롯데그룹이 송도국제도시에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위치에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는 루보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롯데그룹은 송도국제도시에 연면적 22만㎡의 대규모 복합쇼핑몰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가 총 2조10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제약 합작사를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인천시는 글로벌 기업인 미국 존슨앤존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도가 다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루보의 기술 연구소는 롯데가 1조원을 투자해 복합쇼핑몰을 착공하기로 한 중심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삼성 바이오단지와도 1Km 이내에 있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루보 관계자는 “기술연구소 부지만 1460(4418.9㎡)평에 달하며 2010년 기말장부가액은 아직 6억8000만원이지만 올해부터 IFRS가 의무적용되면 평당 700~850만원을 호가할 것”이라며 “올해 보유한 4개 토지를 재평가 할 경우 자기자본만 15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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