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입력 2011-04-22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컴은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45억원, 영억이익 5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33.7%, 136.7%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올해 초 밝힌 핵심역량 강화 전략에 따라 ‘한컴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의 전 사업군에 걸쳐 비약적 성장을 이루며 상장 이후 최대의 분기 매출성과로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로는 ▲한컴오피스 등 패키지 SW부문은 101억 원 ▲모바일 오피스 사업인 ‘씽크프리’ 부문은 27억 원 ▲솔루션 및 기타 16억 원으로 구성됐다.

한컴은 ‘한컴오피스’의 기능 강화된 신제품을 2분기 출시하는 것을 비롯, 올해 1분기에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의 태블릿 버전 공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이번 1분기 성과는 안정적 경영 기반에서 한컴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써의 핵심역량에 집중해 일궈낸 첫 결과”라며 “한컴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한결같은 경영과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250,000
    • +3.6%
    • 이더리움
    • 5,431,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4.59%
    • 리플
    • 3,396
    • +0.03%
    • 솔라나
    • 322,200
    • +5.29%
    • 에이다
    • 1,542
    • +5.33%
    • 이오스
    • 1,549
    • +3.75%
    • 트론
    • 401
    • +4.16%
    • 스텔라루멘
    • 617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34%
    • 체인링크
    • 34,150
    • +7.59%
    • 샌드박스
    • 1,122
    • +1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