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22일 목표전환형 테마펀드 4호 '현대 금융IT타겟플러스 목표전환형펀드'가 출시 64일만에 13%의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 펀드는 올해 2월18일 설정됐으며 우리나라 핵심 금융 및 IT 기업에 집중 투자해 약 2개월 만에 목표수익률(1년 13%)을 조기 달성한 후 채권형펀드로 전환됐다.
이봉기 WM사업본부장은 “시장을 주도할 핵심 금융 및 IT 사업으로 테마를 선정하고 우량 종목에 적시 투자해 조기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테마를 발굴해 고객들의 자산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1월 테마펀드 1, 2호가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테마펀드 3호가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22일까지 테마펀드 5호 '현대 다이나믹타겟플러스 목표전환형펀드'를 모집한다.
동 테마펀드는 핵심종목을 중심으로 편입자산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포트폴리오 변동과 주식투자비중 조절 및 선물을 활용한 적극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목표 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