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쉘라인 "올해부터 노키아에 힌지 모듈 공급"

입력 2011-04-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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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라인이 노키아에 힌지모듈 공급을 시작했다.

22일 쉘라인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인 노키아에 힌지모듈 공급이 확정됐다"며 "올해부터 실적이 반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힌지모듈 전문업체인 쉘라인은 지난해 설립이후 처음으로 822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42억 손실을 기록했다.

쉘라인측은 올해 스마트폰 확대로 인한 매출 감소부분이 노티아의 힌지모듈 공급과 해외 공급으로 이를 만회하고 손익분기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자본금 47억원에 시가총액이 400억원을 조금 넘는다"며 "1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현금보유액이 약 300억원에 현금성자산이 400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무차입경영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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