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숙명여대와 교류 협약 체결

입력 2011-04-22 15:41 수정 2011-04-22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술 및 연구분야ㆍ국내외 봉사 활동 공동 참여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21일 숙명여자대학교와 학술 및 연구분야 교류와 사회 봉사활동에 공동 참여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숙명여대 행정관 2층에서 이왕준 관동대학교 의료원장 겸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 양측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술 및 연구 프로그램 교류 △봉사 활동 공동참여 △학술 및 출판 자료에 대한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영실 총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명지병원과의 협력은 의학과 의료시스템을 통한 숙명여대의 학문적 발전과 사회봉사의 완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105년 전통의 명문 사학 숙명여대와의 협력은 혁신과 헌신을 추구하는 양 기관의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공동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는 상호 보완적 파트너십을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34,000
    • +2.51%
    • 이더리움
    • 5,610,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2.16%
    • 리플
    • 3,428
    • +2.11%
    • 솔라나
    • 329,600
    • +2.74%
    • 에이다
    • 1,616
    • +5.55%
    • 이오스
    • 1,579
    • +4.09%
    • 트론
    • 429
    • +8.61%
    • 스텔라루멘
    • 614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3.87%
    • 체인링크
    • 39,390
    • +19.04%
    • 샌드박스
    • 1,121
    • +6.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