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현대건설-서경오픈 첫날 신예돌풍

입력 2011-04-22 22:55 수정 2011-04-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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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윤-표수정, 4언더파 공동 선두

▲현대건설-서경오픈에서 양제윤이 표수정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사진=박준석 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건설-서울경제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는 골프팬들에게 생소한 신예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1라운드는 '무명' 양제윤(19.LIG손해보험)과 표수정(22.하이마트)이 주인공이었다.

양제윤은 22일 수원CC(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표수정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드림투어와 시드전을 거쳐 올 시즌부터 KLPGA 투어에 합류한 양제윤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해 상금랭킹 104위에 머물러 시드전을 거친 표수정도 버디 5개, 보기 1개로 선두를 달렸다.

올해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정연주(19.CJ오쇼핑)와 2년차 이승현(20.하이마트)이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이승현은 지난주 롯데마트여자오픈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우승을 놓쳤다.

작년 상금왕 이보미(23.하이마트)는 1언더파 71타를 쳐 유소연(21.한화)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데뷔 첫승을 거둔 심현화(22.요진건설)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1R 성적

1.양제윤 -4 (68)

표수정

3.정연주 -2 (70)

홍란

이승현

10.유소연 -1 (71)

이보미

19.안신애 E (72)

김하늘

조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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