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최평석 상무(왼쪽)와 오산정보고등학교 구본익 교장(오른쪽)이 4월 22일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2일 e-biz 특성화고인 오산정보고등학교와 IT 전문상담 및 서비스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실습장비·기자재·강사 등을 지원한다. 실습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성적 우수자는 장학금을 지급받고 학생들은 구직 활동을 지원 받는다.
최평석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우수한 인재에 대한 고용 효과 뿐만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