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농심켈로그와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날씬한 몸매를 위한 '건강한 식사대용식'을 새롭게 제안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과 농심켈로그는 각각 '마시는 퓨어'와 '스페셜K'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해 시리얼을 우유 대신 발효유 등과 함께 먹을 경우 칼로리는 낮아지고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색소, 안정제, 합성향 등의 성분을 넣지 않은 무첨가 순수 드링크 발효유 '마시는 퓨어'를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매일유업은 올해2월, 지방을 0%까지 빼 기존 자사 제품보다 칼로리가 30% 낮은 '마시는 퓨어 제로팻'을 출시했다.
농심켈로그의 '스페셜K'는 맛있게 몸매를 관리하는 체중조절용 시리얼로 집중 관리 시 2주 동안 하루 2끼씩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매일유업과 농심켈로그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다음달 4일까지 '마시는 퓨어' 1팩(4개) 구입 시 '스페셜 K' 1팩(40g)을 무료로 증정하는 '마시는 퓨어 제로팻과 스페셜K의 날씬한 만남' 이벤트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물량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유업 트위터(@freshmaeil)에 오는 27일까지 '스페셜 퓨어(스페셜K+퓨어)가 필요한 사연'을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체험용 제품킷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