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정우성에게 직접 사과 했다" 둘 사이 어떻게 될까

입력 2011-04-25 02:26 수정 2011-04-25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가수 서태지와 이혼한 것으로 밝혀진 이지아가 이혼보도가 나간 후 정우성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뉴스엔은 이지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연락해 자신의 과거 일에 대해 말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지아의 최측근은 "이지아는 자신의 과거 일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우성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지아의 사적인 내용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혼보도가 나간 후 정우성 측 관계자는 "이지아 서태지의 결혼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1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서태지와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재산분할청구소송의 소멸시효 기간이 다 돼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19일 소를 제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4,000
    • -1.25%
    • 이더리움
    • 4,624,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45%
    • 리플
    • 1,921
    • -7.69%
    • 솔라나
    • 346,600
    • -3.45%
    • 에이다
    • 1,373
    • -9.25%
    • 이오스
    • 1,128
    • -0.27%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4
    • -7.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25%
    • 체인링크
    • 24,310
    • -2.37%
    • 샌드박스
    • 1,034
    • +6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