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경림은 최근 '백점만점'의 하차를 결정짓고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박경림의 자리는 개그맨 김태현이 맡게 된다. 김태현은 새롭게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을 통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과 원조 아이돌로 구성된 남녀 50명이 출신지역별로 팀을 나눠 기초체력 및 각종 운동경기를 겨뤄본다.
제작진은 "김태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기존 MC 박명수 김신영 토니안과 함께 첫 촬영을 마쳤다"며 "기존의 딱딱하고 식상한 중계방식을 벗어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