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페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26일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스페인에서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11 Great Place to Work Top 50)’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스페인 기업들의 근무 환경 △의사 소통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 △리더십 △동등한 기회 △직원에 대한 관심 △팀워크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한다.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 유럽 등 세계 37개국에 지사를 두고 조사를 시행해 발표하고 있다.
한승헌 LG전자 스페인 법인장은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며 “TV등 다양한 가전분야서 스페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는 임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