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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길은 지난 20일 진행된 '놀러와'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는 앨범 작업 등과 타 스케줄과 맞물려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길은 지난 2008년 6월께부터 '놀러와'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사랑받았다. 이후 길은 MBC '무한도전'에 새 멤버로 발탁되는 등 예능 전반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아쉽다. 이하늘 혼자 외롭겠다", "앨범 기다리고 있겠음", "골방 브라더스는 이로써 해체?" 등의 반응으로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