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26일 제주-시안(중국) 운항을 개시하며 중국인 입국 관광객 10만명 유치를 위한 국내관광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오는 6월 8일부터는 중국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에 주 2회 취항할 계획이다. 앞서 17일에는 제주-하얼빈 주 2회 취항에 나선바 있다.
진에어 안현석 마케팅팀장은 “한국방문 중국인 수요에 초점을 맞춰 국내 관광수입 증대를 통한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1-04-26 09:06
진에어는 26일 제주-시안(중국) 운항을 개시하며 중국인 입국 관광객 10만명 유치를 위한 국내관광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오는 6월 8일부터는 중국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에 주 2회 취항할 계획이다. 앞서 17일에는 제주-하얼빈 주 2회 취항에 나선바 있다.
진에어 안현석 마케팅팀장은 “한국방문 중국인 수요에 초점을 맞춰 국내 관광수입 증대를 통한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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