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는 대유에이텍이 재보궐선거를 앞두고도 주가가 약세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유에이텍은 전일보다 55원(2.12%) 하락한 254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완성차 업체들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자동차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유에이텍도 1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는 등 실적호조를 기록했다.
또한 4·2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유에이텍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박영우씨가 박근혜 전 대표 조카사위로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가장 많은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