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태양광 패널 나온다

입력 2011-04-26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기술벤처 솔라3D, 광섬유 기술로 발전효율 극대화

기존의 평평한 2차원적인 태양광 패널과는 다른 3차원(3D) 형식의 패널을 미국의 한 기술벤처가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3D는 3차원적인 태양광 패널을 통해 패널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 입자를 최대한 잡아둬 발전 효율을 끌어올린 새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태양광 발전은 낮은 발전효율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일반적인 태양광 패널은 받아들인 빛의 3분의 1이 발전에 활용되지 못하고 다시 반사되기 때문.

받아들인 빛 입자도 전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버려진다.

짐 닐슨 솔라3D 최고경영자(CEO)는 “빛 입자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반 태양광 패널과 달리 광섬유는 빛 입자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평평한 일반 태양광 패널과 달리 광섬유 패널은 둥근 형태의 케이블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빛 입자는 광섬유 안으로 들어온 후 밖으로 반사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닐슨 CEO는 “케이블 형태의 입체적인 태양광 패널은 빛 입자 흡수를 극대화시켜 발전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업체 내셔널세미컨덕터의 태양 기술사업부 빌 매조티 이사는 “솔라3D 기술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라며 “태양광 발전에서 이처럼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은 언제라도 환영을 받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70,000
    • -3.18%
    • 이더리움
    • 2,830,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4.29%
    • 리플
    • 1,992
    • -2.26%
    • 솔라나
    • 113,800
    • -3.56%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5.59%
    • 체인링크
    • 12,190
    • -1.53%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