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이상순, 9개월간 열애에 마침표 찍었다

입력 2011-04-26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뮤직팜, 천지양
‘홍대여신’ 요조(본명 신수진·30)와 뮤지션 이상순(36)이 9개월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요조와 이상순은 지난해 6월 가수 이적, 김동률 등 동료 뮤지션들과 어울리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이상순의 한 지인은 “이상순과 요조가 2월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퉜다거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서로 음악작업을 하면서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부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요조의 앨범을 통해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라는 듀엣곡을 부르는가하면 뮤지컬, 공연 등을 함께 관람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6,000
    • -1.17%
    • 이더리움
    • 4,64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21%
    • 리플
    • 1,963
    • -5.21%
    • 솔라나
    • 347,700
    • -2.11%
    • 에이다
    • 1,402
    • -5.53%
    • 이오스
    • 1,159
    • +8.22%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800
    • +1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2.52%
    • 체인링크
    • 24,280
    • -0.78%
    • 샌드박스
    • 838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