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미니홈피
김성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의 품에 안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김성희는 행복한 미소로 예비신부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성희는 성우 양지운의 장남 양원준(31)씨와 오는 5월7일 경기도 파주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성희는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나 다음해인 2008년 돌연 그룹 탈퇴를 선언, 이후 보컬 레슨을 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인다", "카라 활동을 했었다니, 생각이 잘 안난다", "더 행복한 보금자리를 찾으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성희의 웨딩사진은 인기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