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세대' 공략 TV홈쇼핑 잘 나가네

입력 2011-04-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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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소비층인 '뉴시니어(New Senior)를 공략한 TV홈쇼핑 프로그램이 화제다.

27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6시에 50~60대 베이비붐 세대가 주축인 '뉴시니어 세대'로 고객층을 특화한 '헤리티지 클럽'을 방영하고 있다.

'뉴시니어 세대'는 기존 실버 세대와 달리 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이 있고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세대로, '헤리티지 클럽'은 이들을 겨냥해 건강보조식품, 실버보험, 기능성 화장품 등을 주로 다룬다.

또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프리미엄 상담원 제도'를 운영해 생방송 중 고객 문의에 바로 답변하며 자막 크기를 일반 방송보다 최대 2배 크게 제작하는 등 가독성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선보인 염색제 '리체나'는 1억원어치가 팔려 평소 같은 시간대 대비 20% 많은 매출을 올렸으며 21일 판매된 건강보조식품 '블랙모어스'는 목표치를 훨씬 넘는 700세트가 나갔다.

현재 44조원(작년 기준) 규모인 실버산업은 2020년 14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동안 젊은 세대를 공략해온 TV홈쇼핑은 앞으로 뉴시니어 세대 전문 프로그램도 강화할 전망이다.

'헤리티지 클럽'의 박성도 PD는 "부모 세대의 수요가 높은 상품을 선별해 방송하니 20~30대 자녀 고객의 구매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도 뉴시니어 세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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