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테라' 이을 MMORPG ‘임모탈’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11-04-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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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유저 밀착 비공개테스트 거쳐 2013년 초 론칭 목표

▲NHN 이세민 그룹장(왼쪽)과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가 프로젝트 '임모탈(Immortal)'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임모탈’(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모탈(Immortal)은 성장 지향형 MMORPG에 타격감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퀘스트를 수행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진행, 다이나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1년 6개월여의 개발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으며, 2012년 유저 밀착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2013년 초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지노게임즈의 탄탄한 개발진과, 초기 버전임에도 뛰어난 퀄리티의 임모탈을 보고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임모탈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개발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지노게임즈의 첫 작품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회사명에 담긴 의미처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노게임즈는 2009년 8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회사명은 'Game'과 'Innovation'의 합성어다. 업계 경력 10년 이상의 박원희 대표와 김창한 CTO 를 비롯해 카이스트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프로그램 개발의 주축을 맡고 있으며, 카트라이더와 버블파이터 디렉터 출신이 중심이 된 기획팀 등이 핵심 멤버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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