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현대株 상승...현대엔지니어링 +1.41%

입력 2011-04-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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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장외주요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파이어테크놀로지(9만9250원)는 5.31%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엘지씨엔에스(3만5500원, -3.40%)는 약세로 돌아섰다.

건설주들은 보합세가 우세했다.

포스코건설(8만6750원)과 Sk건설(5만6500원)는 각각 0.57%, 2.59% 하락했고,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41% 상승하며 36만원을 기록했고,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5500원(+1.34%)으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로지엠은 1.16% 내린 1만275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메디슨은 0.96% 상승한 7925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S는 소폭 추가하락하며 13만4500원(-0.74%)에 마감했다.

태양광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태양광 소재와 부품을 제조하는 엘피온은 5.22% 상승한 3525원으로 올라섰으며 미리넷솔라는 3600원(-2.70%),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세미머티리얼즈는 1만5100원(-0.66%)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웅진식품 2만500원(+1.23%), KBS인터넷 1만50원(+0.50%), 인터컨스텍 8025원(+0.31%)으로 소폭 오른 반면, 뉴로스 1만500원(-0.94%), 옵티스 3100원(-1.59%), 미래에셋생명 9600원(-1.54%)으로 조정을 받았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19%, 24.37포인트 상승한 1만3106.11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2.04%, 670.17포인트 상승한 3만3503.03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5만3156주, 거래대금은 2억895만288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2만7251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1악3656만210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8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2개다. 보합종목은 4개다.

앤알커뮤니케이션(3160원, +115원, +3.77%), 유정메디칼(160원, +15원, +10.34%) 등이 상승한 반면 두원중공업(2만3050원, -100원, -0.43%), 아이씨에너텍(80원, -10원, -11.1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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