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월 실업률 4.6%...전월과 동일

입력 2011-04-28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지진 피해지 통계는 제외

일본의 3월 실업률이 4.6%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했다.

총무성에 따르면 3월 실업자수는 30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만명 줄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근무처 사정으로 실업한 사람은 27만명 줄었고, 개인사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3만명 늘었다.

취업자수는 5928만명으로 13만명 줄어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총무성은 이날 발표된 3월 실업률에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현의 통계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들 3현은 일본 전체에서 5%의 비중을 차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2,000
    • +7.36%
    • 이더리움
    • 3,576,000
    • +7.78%
    • 비트코인 캐시
    • 476,100
    • +0.87%
    • 리플
    • 4,065
    • +20.27%
    • 솔라나
    • 245,300
    • +14.25%
    • 에이다
    • 1,521
    • +53.33%
    • 이오스
    • 915
    • +8.28%
    • 트론
    • 360
    • +3.45%
    • 스텔라루멘
    • 503
    • +3.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00
    • +3.58%
    • 체인링크
    • 24,560
    • +10.78%
    • 샌드박스
    • 509
    • +7.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