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EU시장 진출 논의

입력 2011-04-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는 29일 팔레스 호텔에서 ‘유레카 가입 2년 성과평가 및 유럽연합(EU) 시장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로 유레카 과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EU 산업기술협력의 확대를 목적으로 유레카 과제 참여기관과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유레카는 중소기업 중심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는 유럽 최대 다자 연구개발(R&D)네트워크로서, 우리나라는 아시아국가 최초로 준회원국으로 가입했다.

간담회에는 과제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유레카 참여로 유럽기관과 지속적인 정보교류가 가능해졌고,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유럽 내 상용화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이블 포토닉스는 유레카를 통해 개발한 열감지센서소자를 독일 General Monitors사에 독점 공급하게 됐고, 우암코퍼레이션은 전력수요 예측시스템을 개발해 리비아,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등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기업인들은 유레카 관련 건의사항으로 ‘기술협력 파트너 탐색’과 ‘유럽 내 상용화 확대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신설’ 등을 요청했다.

지경부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예산 지원과 기술파트너 탐색, 상용화 지원 등 우리기업이 기술을 통해 EU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주기적 지원을 위해 유럽, 미국 등의 유수 기업들과 현지 매치메이킹 행사를 개최한다.

또, 올해는 독일 다름슈타트공대, 스위스 로잔공대, 프랑스 파리공대 등 사업화 능력이 뛰어난 유럽의 공과대학 하나를 선정해 우리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은 “유럽국가와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협력으로 신뢰를 쌓고, 공생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제기술협력을 직접 수행하는 기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해, 우리 중소기업이 EU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89,000
    • -1.88%
    • 이더리움
    • 3,000,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2.15%
    • 리플
    • 2,087
    • -2.57%
    • 솔라나
    • 123,800
    • -4.7%
    • 에이다
    • 391
    • -2.49%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1.57%
    • 체인링크
    • 12,720
    • -3.78%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