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트위터
장재인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 건초염! 그치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손에 붕대를 감은 사진 속 장재인은 안타까운 듯 자신의 팔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과거 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장재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픔이 열정을 누르지 못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아픈데도 연습한 만큼 훌륭한 결과 기대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잘 걸리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