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상보)

입력 2011-04-29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매출 17조 841억 원, 영업이익 1조1933억 원

SK이노베이션이 분기사상 처음으로 수출 11조원을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7조 841억 원, 영업이익 1조19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195%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측은 올 초부터 지속된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등에 의한 수출증가 및 석유, 화학제품의 마진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SK에너지를 비롯한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데 힘입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함에 따라 재고평가 방법 변경과 종속회사 숫자 증가로 장부상 이익이 크게 늘어난 효과도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은 1분기에 약 11조 4000억원의 수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67%를 넘어섰다. 이는 작년 연간 수출액의 44%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상 최대치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수출급증이 정체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익성 강화를 위해 해외석유개발 사업은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해석했다.

IFRS에 의한 장부상 영업이익 개선효과는 400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재고자산 평가방법이 기존 후입선출법(LIFO)에서 총평균법으로 변경됐고, 기존에 지분법이익으로 반영되던 자회사 실적이 직접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실제 현금흐름과는 무관하다.

또 SK이노베이션은 2006년부터 7조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사업의 수익성 확대에 노력해 온 점도 1분기 실적개선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그동안 석유개발을 비롯, 고도화설비 등 지속적인 대규모 시설투자와 지속적인 운영효율화에 주력해 온 결실을 맺었다”며 “향후에도 2차 전지소재를 비롯한 신규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2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1.2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19,000
    • +5.47%
    • 이더리움
    • 2,993,000
    • +7.55%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11.65%
    • 리플
    • 2,104
    • +9.07%
    • 솔라나
    • 126,600
    • +7.65%
    • 에이다
    • 399
    • +7.26%
    • 트론
    • 407
    • +2.01%
    • 스텔라루멘
    • 236
    • +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9.68%
    • 체인링크
    • 12,890
    • +8.05%
    • 샌드박스
    • 128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