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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전 대한전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0여 협력사들 중 비비엔스틸· 티에스씨·양양테크 등 각 업종별 기업 대표들이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이날 협약식에는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0여 협력사들 중 비비엔스틸· 티에스씨·양양테크 등 각 업종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은 협력사들과 △긴급운영자금 지원 확대 △현금 결제비율 상향 조정 △대금지급 기일 단축 등 금융지원 및 하도급대금 지급조건을 개선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부당거래 방지를 위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 협력사 임직원에게는 기술교육과 협력사 포털시스템을 운영한다.
강희전 사장은 “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대한전선은 최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비전 선포와 함께 윤리경영 및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