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돌(Dole), 바나나 자판기’를 선보인다. 자동판매기에서 바나나를 맛볼 수 있는 최초의 바나나 자판기가 국내 최초로 탄생하는 것이다.
돌(Dole)코리아는 2일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인 스위티오로 구성된 ‘돌(Dole) 바나나 자판기’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처음 설치한다고 밝혔다.
‘돌(Dole) 바나나 자판기’는 자판기 냉장 온도를 바나나 보관에 가장 최적인 13도로 유지해 신선하고 맛 좋은 바나나를 연중 제공한다. 특히, 돌(Dole) 스위티오 바나나를 1개입과 2개입씩으로 각각 개별 포장해 판매, 바쁜 아침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에너지 푸드로 알려진 바나나는 비타민 A, B, C와 칼륨,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체내에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이 가득해 최적의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꼽힌다.
나호섭 돌(Dole)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두뇌에 좋은 브레인 푸드로 잘 알려진 바나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좋은 과일이다”며,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영양 간식 바나나로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키지니아 서울에 바나나 자판기 설치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돌(Dole) 바나나 자판기’는 개별 포장한 돌 스위티오 바나나 1개입, 2개입을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900원과 1500원이다. 또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된 바나나 케이스는 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