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2011년 1분기에 매출액 1997억 원, 영업이익 363억원, 순이익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6% 증가했다.
매출액은 이미용 상품, 식품 등 유형상품의 판매 호조와 전년 동기 대비 120.2%의 신장률을 기록한 인터넷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운영 비용 효율화로 인해 증가했다. 순이익은 영업외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