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101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보다 15.8% 감소한 것이다.
총 취급고는 16조9000억원이며 이중 신용판매(일시불+할부) 12조3000억원, 현금서비스 2조2300억원, 카드론 1조1773억원이었다.
신용판매는 작년 1분기보다 16.0% 늘었고 현금서비스는 3.2%, 카드론은 25.3% 각각 증가했다. 카드론은 작년 4분기보다는 18.2% 줄었다.
금융감독원 기준 30일 이상 연체율은 2.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