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회원사 파생상품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다음달 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거래소 서울사옥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교육에는 68개 회원사의 파생상품담당자 및 실무부서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불공정거래 사례소개 등을 통해 파생상품시장업계의 규정준수마인드 제고 및 시장관리의 건전화를 추구하려 한다”며 “파생상품시장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합리적인 감리방안 및 제도개선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