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업체들이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아에스앤아이, 넥스텍, 휴바이론, 보광티에스, 국제디와이, 지아이블루, 토자이홀딩스, 디브이에스, 아이디엔, 스템싸이언스 등 13개 종목이 거래제한폭까지 급락세다.
또한 에이스하이텍, 어울림엘시스, 라이프앤비, 엘앤씨피, 지앤에스티, 넷웨이브 등은 6~12% 이상 하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코스닥시장의 소속부 제도를 개편하고 투자주의 환기종목 33개사를 지정해 공표했다.
거래소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의 경우 기업계속성과 경영투명성에 주의를 요하는 기업들을 투자자가 사전에 참고해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했다.
양적 변수의 경우 △시가총액 △부채비율 △수익성 비율 △자본잠식 비율 등을 고려했고, △공시위반 △대표이사 변경 △회계기준 위반 △횡령 및 배임 등의 질적 변수도 심사기준에 포함됐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국제디와이 ,그린기술투자, 넥스텍, 넷웨이브, 다스텍, 디브이에스코리아, 디웍스글로벌, 라이프앤비, 룩손에너지홀딩스, 보광티에스, 블루젬디앤씨, 스템싸이언스, 승화산업, 아로마소프트, 아이디엔, 알앤엘삼미, 어울림엘시스, 에스에이티, 에스큐엔, 에이스하이텍,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 엑큐리스, 엘앤씨피, 엘엔피아너스, 월메이드스타엠, 이룸지엔지, 정원엔시스, 지아이블루, 지앤에스티, 코아에스앤아이, 테라움, 토자이홀딩스, 휴바이론 등 33사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