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호텔서교 장도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1-05-02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주그룹 호텔서교는 장도현 전 메이필드호텔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장도현 대표이사(사진)는 1978년 롯데호텔을 시작으로 한라그룹 호텔본부, 프리마호텔 등 30년 넘게 호텔업계에 종사한 호텔전문가로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원생활만 25년째 이어온 장 대표는 1953년생으로 신일고와 서울교대, 단국대 화학과를 거쳐 경희대 관광경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 코넬대 PDP 과정과 대구대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장 대표는 경주대학교 호텔경영과 전임교수 및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겸임교수를 비롯해 한국 호텔&리조트 경영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호텔서비스 관리, 경영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호텔등급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도현 대표이사는 “홍대와 신촌 인근에 유일한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서교가 2020년 국내 최대의 호텔 매니지먼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진정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명품 호텔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5,000
    • -3.96%
    • 이더리움
    • 4,670,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86%
    • 리플
    • 1,900
    • -7.18%
    • 솔라나
    • 323,700
    • -7.36%
    • 에이다
    • 1,298
    • -10.11%
    • 이오스
    • 1,140
    • -0.52%
    • 트론
    • 271
    • -6.55%
    • 스텔라루멘
    • 625
    • -1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5.02%
    • 체인링크
    • 23,380
    • -8.78%
    • 샌드박스
    • 874
    • -1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