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2일 인도 국영 기업인 석유천연가스공사의 자회사 OPaL로부터 2억3000만달러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플랜트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인도 서부 구자라트(Gujarat)주의 다헤즈(Dahej) 경제특구에 연간 34만톤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 High Density Polyethylene)을 생산 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201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1-05-02 10:09
삼성엔지니어링은 2일 인도 국영 기업인 석유천연가스공사의 자회사 OPaL로부터 2억3000만달러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플랜트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인도 서부 구자라트(Gujarat)주의 다헤즈(Dahej) 경제특구에 연간 34만톤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 High Density Polyethylene)을 생산 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201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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