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완전판매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11-05-02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2일 과천 인재개발원에서 '완전판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금융상품 완전판매 서비스를 통해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고객 신뢰를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우증권은 판매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발생한 경우 손해를 배상해주는 '금융상품 품질보증제도'와 고객이 투자의사 번복 시 수수료를 돌려주는 'Fee Refund 서비스', 투자상품 교체사유 발생 시 교체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 또는 반환해 주는 '금융상품 교체지원 서비스' 등의 완전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안희환 대우증권 WM부문 대표는 "금융상품 판매의 모든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이행하는 명확한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고객이 만족하는 완전판매가 이뤄지도록 모든 직원이 4대 실천항목을 준수하도록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25,000
    • -0.9%
    • 이더리움
    • 4,636,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62%
    • 리플
    • 1,941
    • -5.64%
    • 솔라나
    • 347,600
    • -3.44%
    • 에이다
    • 1,389
    • -7.58%
    • 이오스
    • 1,143
    • +4.77%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31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3.69%
    • 체인링크
    • 24,750
    • -2.56%
    • 샌드박스
    • 1,039
    • +6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