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일 오전 ‘신형 제타’를 국내 출시, 평창동 서울옥션 센터에서 신차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는 1.6 TDI 블루모션과 2.0 TDI의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신형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22.2km/l 의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해 폭스바겐이 그 동안 국내 선보인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신형 제타 1.6 TDI 블루모션이 3,190만원, 신형 제타 2.0 TDI가 3,4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