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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2일 오후 5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촬영장 박정현씨 매니저 태현이랑. 매니저들의 무료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료하게 가수들을 기다리다가 잠든 김태현과 고영욱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어째 갈수록 진짜 매니저 느낌이 나는데요", "매니저들도 고생이 많은 듯", "나머지 매니저들은 어디에 있나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고영욱은 2일 오후 5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촬영장 박정현씨 매니저 태현이랑. 매니저들의 무료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료하게 가수들을 기다리다가 잠든 김태현과 고영욱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어째 갈수록 진짜 매니저 느낌이 나는데요", "매니저들도 고생이 많은 듯", "나머지 매니저들은 어디에 있나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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