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김영희 PD에게 섭외 요청을 받았던 성시경은 새로운 프로듀서 신정수PD가 온 후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다. 신정수PD는 성시경과의 친분 때문에 계속해서 섭외 요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성시경은 기획단계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출연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1일 다시 시작된 '나는 가수다'는 기존의 가수 4명(박정현, 김범수, 이소라, 윤도현)을 포함하여 임재범, 김연우, BMK가 새로운 가수로 등장했다.
한편 성시경은 군 입대 등으로 인한 지난 3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7집 정규 앨범발표와 함께 오는 5월 28, 29일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