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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임재범과 BMK를 공연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공연기획사 컴퍼니에프에 따르면 내달 11일~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리는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에 임재범과 BMK가 출연한다.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은 이들 외에도 3040 세대를 겨냥해 90년대에 활약했던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무대를 마련했다.
11일에는 임재범, 015B, 이현우, BMK, 김현철, 김경호, 이상은 등이 나오며 12일에는 N.EX.T, 유리상자, 김창완밴드, 장혜진, 먼데이키즈, 크라잉넛, 서영은 등 양일간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공연 1일권은 6만6000원, 2일권은 9만9000원이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구매자 1인당 어린이 1인(13세 이하)은 무료 동반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