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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신규 서버 '홈런레이스'를 3일 오후 추가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올해 초 야구 스타 양준혁을 공식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최근 위너스 랭크를 추가하고 코치 기능을 선보여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본격적인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1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 등이 맞물려 이용자수가 급증, 11번째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
지난해 4월 3개의 서버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속적으로 서버를 추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