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이 야구장에 시구자로 초청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아저씨' 와 '나는 아빠다' 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새론'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서울 라이벌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즈와의 경기에서는 최근 중국영화 '전국'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 김희선이 시구자로 낙점됐다.
사직구장에서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주인공 '포' 의 캐릭터 인형이 시구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사직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영남 더비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