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웹게임 '삼국지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지존은 유저들이 유비, 조조 등 개성 강한 삼국지 인물들을 군주(캐릭터)로 선택해 보유한 군주들의 특징에 맞게 전략과 전술을 펼쳐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수백여 개에 달하는 영웅 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동맹을 통해 색다른 전술을 펼쳐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KTH 올스타의 회원이면 누구든지 쉽고 편리하게 삼국지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채널링 시작과 함께 삼국지존에서는 신규 서버 ‘허창’을 오픈, 유저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근영 PM은 “웹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첫 작품으로 삼국지존을 올스타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미 시장에서 검증 받은 게임인 만큼 이번 채널링으로 더욱 많은 유저들이 삼국지존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TH ‘올스타’는 <삼국지존>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5월 25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롭게 군주를 생성한 유저들과 게임 내 ‘토벌령’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머니를 지급하며, ‘6성 및 7성 영웅’을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아이패드2’ 4개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