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보안株 상승세...삼성SDS 1.22%↑

입력 2011-05-04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장외 주요종목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스포츠토토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스포츠 진흥복권 발행업체 스포츠토토는 각각 7.25%, 1.27% 상승해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보보안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는 각각 1.22%, 3.70% 상승한 12만4500원과 3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대우정보시스템(7450원)과 서울정보통신(6만7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4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8만2000원)은 4.46% 상승했으며 현대엠엔소프트(1만9750원)는 1.28% 올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소폭 하락한 36만2500원으로 마감했으며, 긴 보합세를 보였던 현대카드는 1.15% 하락한 1만7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태양광발전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세미머티리얼즈(1만4850원)는 0.68% 상승한 반면 미리넷솔라(3300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하락세를 보였던 뉴로스와 2700원에서 움직임이 없던 디케이티가 각각 0.50%, 1.85% 상승 마감했다.

건설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건설은 1.35% 하락한 5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포스코건설(8만65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펩타이드 합성제 전문업체 펩트론(5900원)은 4.84% 하락했다.

그 밖에 IBK투자증권(5550원, -0.89%), 씨브이네트(5600원, -0.88%), 옵티스(3050원, -1.61%), 인터컨스텍(7975원, -0.62%) 그래텍(4450원, -1.11%) 등은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1.61%, 216.50포인트 상승한 1만3671.61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99%, 692.50포인트 상승한 3만5447.90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6만8450주, 거래대금은 1억5370만395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7만9543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7401만735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4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8개, 11개다. 보합종목은 5개다.

프린톤(60원, +10원, +20.00%), 두원중공원(2만7000원, +3300원, +13.92%) 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2450원, -100원, -0.79%)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76,000
    • +0.59%
    • 이더리움
    • 4,06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79,600
    • +0.95%
    • 리플
    • 4,014
    • +5.35%
    • 솔라나
    • 250,300
    • -0.91%
    • 에이다
    • 1,141
    • +0.88%
    • 이오스
    • 937
    • +2.18%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0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
    • 체인링크
    • 26,750
    • +0.11%
    • 샌드박스
    • 542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