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美악재로 투심 위축...510선 붕괴

입력 2011-05-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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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500선대로 밀려났다.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60%) 하락한 507.45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으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위축시키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억원, 11억원을 동반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20억원어치의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 운송장비, 통신장비 등을 제외한 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특히 운송, 비금속, 기계, 인터넷, 반도체 등이 1%넘는 낙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IT부품, 통신서비스, 금속, 화학, IT 하드웨어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0.96%), 포스코켐텍(-1.91%), 오성엘에스티(-2.38%), 태웅(-1.62%), 테크노세미켐(-2.09%) 등도 고전하고 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339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52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8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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