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서울경마공원 폭포광장 발매소 개장 등

입력 2011-05-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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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공원 내 예시장 부근의 폭포광장에 발매소가 6일에 신설됐다. 예시장 및 마사박물관 부근을 애용하는 경마팬의 편의를 위해 개장한 폭포광장 발매소는 5대의 자동발매기가 설치된다. 폭포광장 발매소 개장을 기념해 6일부터 15일까지 당일 폭포광장에서 구매한 비적중마권을 대상으로 매일 10명에게 5만원권 구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 식당평가단 모집

서울경마공원 내에서 운영 중인 식당의 품질과 서비스를 평가할 고객 평가단을 모집한다. 매주 새로운 고객 평가단 26명을 추첨으로 선정하며 고객 평가단은 쿠폰을 수령한 후 지정된 식당에서 무료로 1회 식사를 하고 설문지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KRA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비스팀(02-509-2337)으로 하면 된다.

=박대흥 조교사 500승 기념식 열려

현역 16번째로 500승을 달성한 박대흥 조교사에 대한 기념식이 오는 14 신관람대앞 시상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23일 제9경주에서 경주마 싱싱캣으로 통산 500승의 달성한 박대흥 조교사는 2007, 2008 대통령배를 제패한 ‘명문가문’과 그랑프리를 우승한 즐거운파티, ‘밸류플레이’를 배출한 명 조교사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일(토) 제6경주에서 경주마 “경희만세”로 통산 100승 김호조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서울경마장 테러·화재 대응훈련 시행

빈 라덴의 사망으로 앞으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2011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기간’을 맞아 ‘서울경마장 테러·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한국마사회,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열렸다. 총 225명의 인원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서울경마장에서 테러로 인해 발생한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테러 위험물 수색, 용의자 검거, 인원대피 및 구조, 화재진압 등의 훈련이 진행되었다.

=서울경마공원 6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6월 중 경마 시행일수는 총 8일(4주)이며, 경마개최일은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다. 경주수는 총 88개이며, 이 가운데 70개 국내산마 경주와 18의 혼합경주가 개최된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의 경우 7두부터 12두이며, 대상경주는 5두부터 14두이다. 자세한 사항은 KRA 한국마사회 경마정보사이트(http://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간부직원 청렴서약서 제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책임·윤리경영을 강화하고, 간부직원들의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실·처장급 간부직원 21명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받았다. 지난달 27일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KRA 2011년 제1차 청렴TF 회의‘에서 한국마사회 간부직원들은 청렴의지를 다지고, 기업의 윤리성을 확립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청렴서약서‘를 작성·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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